“개업의 기쁨을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동장 손순애)에 26일 복덕방공인중개사(대표 조창주, 김영찬, 정순진) 조창주 대표가 찾아와 개업기념으로 쌀 20kg 30포를 전달했다. <br />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복덕방공인중개사, 개업기념으로 쌀 600kg 기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신창동(동장 손순애)에 26일 복덕방공인중개사(대표 조창주, 김영찬, 정순진) 조창주 대표가 찾아와 개업기념으로 쌀 20kg 30포를 전달했다. 조 대표는 “개업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서, 화환이나 화분대신 쌀을 받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으로 신창동과의 인연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창동에서는 지난 22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임 회원들이 쌀 22포대를 기부하는가 하면, 23일에는 운남고 2학년 백민규 학생이 돼지저금통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나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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