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 상담
또 평소 즐겨 먹는 국이나 반찬을 가져오면 염도측정도 받을 수 있다.각 시기별로 그에 맞는 이유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유식 상설 전시장'도 이유식 시작에 어려움이 있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모형, 동영상 등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영양교육’도 있다. ‘영양교육’은 지방과 근육 소개, 식품구성별 영양소 찾기, 역할 안내, 염도 측정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중랑구식생활정보센터는 복지관, 보육시설, 방과 후 시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아토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영유아 건강 식단, 청소년 건강 식단과 간식메뉴, 건강한 실버를 위한 건강 식단 등이 제공된다. 지역 내 각 학교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패널, 소책자, 교육기구 등 영양교육기자재 와 체성분 분석기 등도 대여된다.중랑구식생활정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교육은 미리 예약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