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마다가스카를 활용한 소시지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애니매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소시지 '마다가스카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마다가스카 소시지는 어린이 인기 영화 마다가스카의 동물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주 타깃층인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기존 CJ제일제당 어린이 간식용 미니소시지 도라에몽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낮췄다. 뉴질랜드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고, 짠 맛은 줄이고 담백한 맛을 올려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적격이다. 또한 마다가스카 소시지 안에는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하는 주요 동물 캐릭터들의 종이 피규어가 들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CJ제일제당은 이달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 개봉 시기에 맞춰 영화 캐릭터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다가스카 소시지 가격은 390g에 5980원, 600g에 1만198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