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17일, 봉사활동에 참가한 kt estate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종합부동산 대표기업 kt estate(대표 최일성)의 사내 봉사단체 ‘한마음 동아리’는 동자동 희망나눔센터에서 겨울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kt estate는 2014년 7월부터 임직원들이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희망나눔기금을 구성하고 올 해 첫 번째 활동으로 동자동 희망나눔센터와 쪽방촌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kt estate 임직원 30명은 희망나눔센터의 암벽 조경작업과 지하 1층의 천장 보수작업, 희망나눔카페의 창고 앵글선반 제작 및 쪽방촌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도배를 비롯한 방풍, 방한 등의 개선작업을 진행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