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랄랄라스쿨은 목포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는 지난 15일 목포여자중학교(교장 정청환)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광산캠퍼스 호남대랄랄라스쿨 진로직업체험관에서 IT체험, 패션디자이너, 바리스타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택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티셔츠만들기와 라떼아트 및 아이스초코 음료를 만들어보고 정보통신의 역사와 미래에 각광받는 에너지 미래통신 산업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디자인에 참여한 국다빈 양은 "패션디자이너가 돼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고 싶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며 문의전화는 호남대랄랄라스쿨(062-380-8500)로 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