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대병원과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MOU 맺어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법무부가 서울대병원 그린나래연구소와 함께 12일 법무부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청소년 비행예방·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소년원학생·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는 비행·위기 청소년의 비행예방·건전 육성을 위해 이들의 우울·자살 예방, 흡연 예방·금연 중재, 정신건강 증진 등에 함께 힘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법무부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