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거래소는 12일 IT 시스템 수출 및 신흥시장 설립 지원 등 해외사업이 관련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태국 재무부 등 5개 부처 합동 조사단은 거래소를 방문해 펀드 등 민간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상품 구조에 대해 청취했다.지난 3일에는 베트남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도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상 파악을 위해 거래소를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한편 거래소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우즈벡 등 7개국 거래소 및 감독기구를 대상으로 IT 시스템 수출 및 신흥시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