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카페 '더 부드럽고 달콤한 겨울 보내세요'

더 카페가 겨울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이랜드 그룹의 커피 로스팅 팩토리 '더카페(THE CAFFE)'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겨울 한정메뉴 'Sweet Wint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더카페의 겨울 시즌메뉴는 올 한해 우유빙수, 치즈를 활용한 음료 등 부드러운 식감의 메뉴들이 강세를 보이는 트렌드에 발맞춰 준비됐다.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호박과 고구마, 겨울철 떨어지는 면역력과 영양을 보충해줄 고소한 견과류를 이용한 '벨벳 펌킨라떼', '딥 고구마라떼', '크림 토피넛라떼' 3종이 그 주인공이다.벨벳 펌킨라떼는 달콤한 호박을 으깨어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펌킨페이스트를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넣은 메뉴로, 호박의 텁텁함을 잡으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벨벳의 촉감을 미각으로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토피넛 라떼의 경우 버터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견과류 가루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로 적절한 당도와 커피의 궁합을 자랑한다. 온 종일 달달하고 든든함을 선사하는 딥고구마 라떼는 고구마와 우유의 거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메뉴로, 달달한 맛과 든든함을 선사해 바쁜 아침이나 다이어트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더카페의 겨울시즌메뉴 가격은 벨벳 펌킨라떼, 딥 고구마라떼는 각각 3500원, 크림토피넛 라떼는 3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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