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결혼했다, 아기 있다…말 할 필요 없다'

에네스 카야 [사진=SBS 캡처]

에네스 카야 "결혼했다, 아기 있다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륜설'에 휩싸인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인터뷰에서 '혼인 여부에 대해 처음부터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3일 방송된 SBS 교양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 10일 전 녹화된 에네스 카야와의 인터뷰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는 10일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에게도 솔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제일 솔직한 대상은 아내다"고 말했다. 에네스 카야는 "연예인들이 어디까지 솔직해야 된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에네스 카야가 결혼을 했다. 아기가 있다' 그런 것들은 내가 초반부터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왜냐면 사람들이 에네스카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굳이 에네스 카야의 가족에 대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논란이 불거졌다.해당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고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시지 캡처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확실한 해명 기다린다" "에네스 카야, 이럴수가" "에네스 카야, 와 소름" "에네스 카야, 진짜 충격이다" "에네스 카야, 아내 배신감 들겠다" "에네스 카야, 대체 왜 저래" "에네스 카야, 이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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