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콤주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새콤달콤한 맛의 신제품 '새콤달콤 콤주'를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콤주는 자몽, 유자 및 레몬글라스 등 천연과실원액을 첨가해 신선하고 산뜻한 과일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또한 산소발효공법을 적용해 뒷맛이 부드럽고 깔끔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약주이다. 콤주는 LA 국제 와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국제 행사인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에 건배주로 선정돼 전세계인들 대상으로 맛과 향을 인정받았다. 콤주는 알코올 도수 9.5%도로 기존 약주(13%)에 비해 낮아 즐기기에 부담없다. 용량은 300㎖, 판매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9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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