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배달음식 먹은 대학생들 식중독 증세…병원이송

나주서 배달음식 먹은 대학생들 식중독 증세…병원이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남 나주시의 한 리조트에 투숙 중인 대학생들이 급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0시께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리조트에 투숙 중인 전남 D대학 소속 학생들이 급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구토와 복통 등 심한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 12명은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학의 취업 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70여명은 이날 튀김닭과 피자 등 배달 음식을 함께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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