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웰메이드가 급등세다. 소속 배우인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피노키오'가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2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7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10.40%) 오른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는 "피노키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 투도우(Youku Tudou) 그룹에 회당 28만달러(약 3억1000만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중국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또 '별에서 온 그대' 판매가인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의 8배에 달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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