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내달 1일 수원 본사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일 대표와 임원진을 비롯, 헌혈 가능한 전 직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김용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 헌혈 캠페인을 떠올리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손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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