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맞춤형 중기교육' 큰성과…전년比 2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주문식 맞춤형 교육이 큰 인기다. 지난해보다 교육생이 2배로 늘었다.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개별기업의 요청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올 들어 11월 현재 총 52회의 맞춤교육을 통해 130여개사에 126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지난해 624명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경기중기센터는 특히 지난 3월 대기업인 유한킴벌리와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의 협력 중소기업 100여개 사에게도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기센터는 12월말까지 5개사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이 진행된다.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도내 중소기업이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경기중기센터 아카데미 홈페이지(www.gbedu.or.kr)에서 할 수 있다. 교육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일정을 잡으면 된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아카데미팀(031~259~6066)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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