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한·중 특허청장 회의’

김영민 특허청장, 9일 특허심사하이웨이(PPH) 등 다양한 협력분야 논의…연락관 상호파견 관련 양해각서도 체결

김영민 특허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이 인천에서 ‘한·중 특허청장 회의’를 연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9일 인천 송도에서 ‘제20차 한·중 특허청장 회의’를 갖고 두 나라 특허 청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특허심사하이웨이(PPH), 공동선행기술조사 등 여러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김 청장은 특히 중국 특허청장과 대학의 지식재산권 능력을 강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하고 연락관을 해당 국가에 서로 보내는 양해각서도 체결한다.우리나라와 중국은 지식재산분야의 UN이라 할 수 있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회원국이자 특허선진 5개국(IP5)의 주요 멤버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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