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 '차지'

MBC '라디오스타' 이미지 /홈페이지 발췌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6.0%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번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박지은은 이날 "신수지에게 연애 경험을 물었더니 30명이란 대답이 돌아왔다"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신수지는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진지하게 만남을 갖진 못 했다"라며 "속칭 '썸'탄 걸 사귀었다고 생각했다"라고 수습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4.4%,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3.9%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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