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뜨거운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2위 '굳건'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포스터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가 뜨거운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지난 5일 전국 486개 상영관에서 2만 11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2829명이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의 이야기다. 이들은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되찾는다. 배우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가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89개 상영관에서 4만 8163명을 불러들인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567개 상영관에 1만 9290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독재자'가 이름을 올렸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