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PR협회는 2014년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협회는 강 상무가 한화그룹의 언론 및 온라인 홍보,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 양성해 온 700여 명의 PR전문가(KAPR : Korean Accredited Public Relations)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PR인재 육성에도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2014년 한국PR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장년 고용캠페인-'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 PR프로그램을 한국PR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부문의 최우수상도 함께 발표했다.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2014 PR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PR인상과 PR대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