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카메론 퓨추라 X5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카메론 '퓨추라 X5' 퍼터 3종을 출시한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작된 날개형 헤드 디자인과 진보된 무게중심 설계가 핵심이다. 정밀하게 밀링된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에 알루미늄 솔 플레이트를 적용해 헤드 중심의 무게를 줄인 대신 헤드 뒤쪽으로 뻗은 두 개의 날개와 페이스를 두껍게 설계해 무게를 재분배하는데 성공했다. "깊고 낮은 무게중심이 일관성과 안정감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헤드 윗면을 가로 지르는 임팩트 시 뒤틀림을 최소화하는 말렛형 헤드와 잘 어우러지도록 미드 사이즈 그립을 채택한 것도 관심사다. 스퀘어-투-스퀘어의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X5와 X5R(이상 47만원), X5 듀얼 밸런스(50만원)로 구성됐다. (02)3014-3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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