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그린리모델링 유공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예비사업자 가운데 유공 기업으로 선정,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정책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사업자들 가운데 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사업자를 선정해 수여했다. KCC는 올해 초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해 지난 7월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KCC관련 기술 소개·영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일선에 배포했다. 이달 초에는 환경부·국토부와 그린카드-그린리모델링 사업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그린카드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경제적 혜택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 추진에 앞장섰다.KCC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서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인정받게 되었다"며 "KCC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생활 증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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