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네이버, 일본·대만·태국 점유율 1위…인도네시아·남미서도 강세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황인준 네이버 CFO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대만, 태국을 포함해 12개국에서 라인 이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곧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멕시코,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들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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