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애플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55% 오른 106.7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애플 주가는 지난 23일(104.83달러)과 24일(105.22달러)에도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애플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중 하루(27일)만 빼고 매일 신고가를 내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고가 행진이 시작되기 전까지 애플 주가의 최고 기록은 지난 9월 2일의 103.30달러였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33% 상승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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