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다신 안 도망갈거야' 귀여운 셀프디스(?)…다음주 '런닝맨' 기대감↑

한예슬 [사진= SBS 런닝맨 예고편 캡처]

한예슬 "다신 안 도망갈거야" 귀여운 셀프디스(?)…다음주 '런닝맨' 기대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년 만에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안방 복귀 예정인 배우 한예슬이 '런닝맨'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다음주 방송 예고편에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이 출연한 모습이 비춰졌다.예고편에서 '사랑스런 미녀 한예슬이 왔다'는 자막으로 한예슬을 반겼다. 공개된 예고편 속 한예슬은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런닝맨 미션을 즐겼다. 한예슬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몸을 던져 게임에 참가하는 모습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웃음 지으며 "다신 안 도망 갈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이 "떠나지 마. 예슬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한예슬이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중 갑작스레 미국으로 향하면서 일명 '도망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모습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 런닝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런닝맨 출연 기대된다", "한예슬, 도망논란 벌써 오래됐네", "한예슬, 얼굴만큼 성격도 예뻐졌길", "한예슬, 진짜 앞으로는 도망가지 말아요", "한예슬, 스스로 그런 말 하는 거 보니 반성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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