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행복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은 ▲가족과 직장&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 해결방법 훈련)과 ▲아빠와 신나게 놀아요!(스킨십 플레이, 풍선놀이, 숨바꼭질)이다.이와 함께 종로구는 가정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개인 또는 가족의 갈등문제에 대해 정서적 지원과 자원연계를 통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가족문제를 예방하고자 가정행복멘토단 회원을 모집한다. 또 결혼준비교육을 통해 결혼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민주적인 부부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11월1일과 8일 두 번에 걸쳐 ‘2014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행복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바로 서야 자녀가 행복해진다”며 “앞으로 가정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행복한 가정들이 늘어나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품종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