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부산 우암동에 벽화그리기 사업 마쳐…'189벽화마을' 오픈

부산 남구 우암동 189번지에서 진행된 '189 벽화마을' 조성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20일 마을의 역사를 상징하는 역사나무 앞에서 벽화사업 완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은 지난달 27일부터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89번지에서 진행해온 마을 벽화그리기(리디자인) 사업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189 벽화마을 사업에는 지난 한 달여간 환경문화연합과 부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주보 아우르미 봉사단,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189 벽화마을은 우암동 노인 인구의 절반가량이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노령화된 곳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벽화그리기 사업이 시작됐다. 이탈리아 부르노 마을을 모티브로 했으며, 마을 어귀에는 마을의 역사를 상징하는 역사나무가 자리하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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