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로 서비스 제공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은 후강퉁의 거래대상이 되는 중국상해A주 568개 종목에 대한 시세조회 서비스를 17일부터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후강퉁 실시에 따라 국내투자자들의 중국상해A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마련한 서비스로 지연 시세와 실시간 시세로 나눠 제공된다. 지연 시세는 20분 지연된 시세로,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실시간 시세는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1개월에 70위안(약 1만2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중국상해A주를 실제로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후강퉁 오픈 시점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