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차노아가 친아들이 맞냐는 질문에 대한 차승원의 답변이 새삼 화제다.<b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TV' 차승원, 과거 방송서 "차노아 친아들 맞냐"는 질문에 반응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승원이 과거 방송에서 차노아의 친부냐는 질문에 보인 반응이 새삼 화제다.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과거 차승원이 토크쇼에 출연해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방송했다.공개된 당시 방송에서 차승원은 MC인 주병진이 "(차노아가) 친아들 맞냐"는 질문을 하자 잠시 당황하더니 황급히 웃음으로 얼버무리며 대답을 피해갔다. 또한 차승원은 "세상의 모든 아빠들은 가족을 사랑한다"는 말로 가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들 차노아 역시 "커서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차노아의 친부로 알려진 조모씨는 지난 7월 차승원과 부인 이모씨를 상대로 1억100만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소를 취하한 바 있다. 차승원 차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차노아, 정말 훈훈하다" "차승원, 멋진 아버지" "차승원 차노아, 좋은 부자관계 지속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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