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이케아코리아 광명점이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케아코리아의 전반적인 회사소개와 함께 영업판매, 물류, 고객관리 등 직무별 업무를 소개한다. 또 소개 후에는 질의 응답과 면접도 진행된다. 특히 이케아코리아 각 부서의 시간제 정규직과 개장 시 필요한 단기사원 모집이 진행된다. 이케아코리아 광명점의 시간제 정규직은 주당 근무시간을 16시간에서 32시간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단기사원은 개장 초기인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코리아 공식 웹사이트(ikea.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케아는 광명 KTX광명역세권에 한국 1호점을 내기로 하고,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했다. 광명역 1호점은 2개 동으로 지하 2층에 지상4~6층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말 완공 목표다. 이케아는 지난해 말 고양시에도 2호점을 내기로 하고 일산시 덕양구 원흥지구 5만1297㎡(1만5000여평)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들였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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