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친절행정은 유통기한 없다”

'10월 중 월례조회에서 친절·서비스행정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친절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공직자들의 친절·서비스행정 생활화를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중 월례조회에서 “각종 정책은 유통기한이 있지만 딱 한가지 친절·서비스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친절·서비스행정이 전 공직자들의 인격화될 수 있도록 생활화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사람은 교육과 반복적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며 “친절·서비스행정에 대한 반복적 학습을 통해 군민들이 느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행정은 감동을 파는 자리”라며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또 “사명감을 갖고 민원민 만족도 100%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친절·서비스행정이 정착단계에 들어가 인격화될 수 있도록 생활화 하자”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풍요로운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음까지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군민·사회단체와 소통을 강화해 달라”며 “공직자간 신뢰와 존경,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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