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0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약 5개월만에 1050선을 넘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055.8원에 거래가 시작되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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