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차종별 최대 150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GM은 이번 달 신차를 사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2일 전했다.알페온(150만원), 말리부(100만원, 디젤 제외), 올란도(100만원, 택시 제외), 크루즈(80만원), 캡티바(80만원)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차종이 최저 20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차종과 생산시점별로 최대 100만원이 제공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고객 한명 당 실질적으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아울러 스파크 일부 차종과 2014년형 말리부 가솔린모델은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으며 차종과 할부 개월수에 따라 1.9~5.8% 수준의 낮은 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 현재 보유한 오토포인트에 추가로 최대 3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한편 수해차량을 가진 고객이 사면 최대 30만원 할인혜택 등도 제공키로 했다고 회사는 전했다.이번 달 판매조건은 한국GM이 판매차량 한대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2014 슈퍼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번 한 달간 운영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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