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과 모델들이 함께 치노팬츠와 힙업데님 등 플로렌스&프레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자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플로렌스&프레드 2014년 가을 시즌 신상의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플로렌스&프레드는 셔츠, 가디건, 레깅스, 팬츠, 데님 등 300여 스타일의 가을 신상의류를 출시했다. 특히 2014년 가을 신상의류는 남성 치노팬츠와 여성 힙업데님을 주력으로 디자인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높은 품질의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패턴 전문가를 통해 바지핏을 개선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착용감을 자랑한다. 남성 치노팬츠는 3가지 핏과 기장 선택이 가능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피팅감이 장점이며, 포켓안감의 디테일까지 살렸다. 비즈니스룩과 캐주얼 룩 모두 소화 가능한 치노팬츠는 1만9900원부터 판매되며 치노팬츠 구매 시 웨빙벨트는 50% 할인해 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여성 힙업데님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으며 절개라인과 힙업 패턴을 사용, 보다 섹시한 엉덩이라인을 잡아준다. 레깅스(leggings), 슬림스트레이트(Slim straight), 스키니(Skinny) 3가지 핏과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1만9900원에 판매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출시된 치노팬츠는 국내 최고의 원단 제조사인 방림방적 원단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며 “바지 패턴을 개선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의 바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을 신상의류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9월9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는 가을 신상 의류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남·여·아동 합산 가능하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