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화장품이 홍콩 업체와 화장품 상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4.93% 오른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화장품은 원더웨이 홍콩(WONDERWAY HONGKONG LIMITED)과 5년간 총 750억원 규모 '칼리'상표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 홍콩, 대만 내 유통·판매에 관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019년 말까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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