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릴레이 창조경제 전문가 두 번째 간담회

18일 이어 25일 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기관장들 대상 간담회창조경제 의견 수렴 및 논의 본격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최양희 장관은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초 26일 개최하기로 한 이번 간담회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으로 하루 앞당겨졌다.이 행사에는 남상우 한국개발연구원장(KDI), 김도훈 산업연구원장(KIET), 김도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KISDI),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STEPI),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앞서 지난 18일에는 민간 경제연구기관 및 컨설팅회사와 첫 번째 자리를 갖고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 정책의 적절한 변화를 검토해야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미래부는 오는 2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내달 5일에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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