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국민은행은 25일부터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추진 지원 “3대 핵심테마” 중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8월11일 국민은행에서 선정?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의 일환으로 자영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창업-성장-재기단계 등 자영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상품이다.'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은 ‘KB★Story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의 창업-성장-재기단계별 우대금리, ‘KB★Story 통장’ 포인트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여 최대 연 2.1%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출시는 은행에서 선정?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 실천의 출발점이 되며, 9월중 우수 기술력 보유 창조기업 및 R&D/설비투자기업 전용상품 등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객과의 Story가 있는 금융을 실현하고 유동성 지원과 금리할인을 통한 금융비용 경감 등으로 소상공인의 기업의욕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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