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진그룹 공익재단 일우재단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제주 정석 비행장에서 어린이 사진교실을 열었다. 2010년 시작돼 올해로 네번째인 올해 행사에는 서울 오류동에 있는 지구촌학교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경기도 여주 물망초학교 탈북자가정 어린이 가운데 사진반 활동을 하는 어린이 18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아이들은 카메라 사용법과 사진이론에 대해 강의를 듣고 실습시간을 가졌다. 직접 사진을 인화해 티셔츠나 앨범을 만들어 발표했으며 제주에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김옥선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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