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3단으로 쌓은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3단을 쌓은 '추석 선물세트' 등 10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는 화과자, 모나카 등 전통선물을 비롯해 카스테라, 롤케이크 등 베이커리 인기 품목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베이커리 선물용 제품과 달리 층층이 쌓은 구조를 새롭게 선보이며 2단, 3단 등으로 세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스마트 소비족'이 늘면서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8월부터 KT의 올레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5% 가벼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석선물 실속구매를 지원할 전망이다. 메인 제품인 추석 선물세트는 화과자, 도라야끼, 모나카, 마들렌, 플로랑틴 쿠키 등 사이즈에 따라 4가지와 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인기품목만을 엄선해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을밤엔 고구마만주는 가을 제철 농산물인 밤과 고구마를 적용해 구수함을 더했으며, 정성가득 세트는 국산 찹쌀피로 만든 모나카와 유정란 카스테라의 건강한 조합이 돋보인다. 또한 작은 파운드 케익, 12조각 포시즌롤 등은 먹기 편한 미니사이즈로 차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케이크로 손색이 없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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