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펠드앤볼크)
앞면과 뒷면 사진에 이어 측면 사진까지 공개…두께는 7㎜[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이 계속해서 유출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판매업체인 펠드앤드볼크는 아이폰 팬사이트인 맥루머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기기의 앞면과 뒷면 사진에 이어 측면 사진까지 공개했다.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6의 두께는 7㎜로, 7.6㎜였던 아이폰5s의 두께보다 얇아졌다. 전원 버튼의 위치도 바뀌었으며, 스피커 구멍의 형태도 달라졌다. 애플 로고가 박혀 있고 코너는 둥근 모양이며,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잔기스를 줄일 수 있는 사파이어 강화 유리로 만들어졌다.애플은 아이폰6의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내달 6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지난 19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배포한 iOS8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베타 최신버전 X코드의 숨겨진 파일을 통해, 4.7인치 및 5.5인치 아이폰6의 해상도가 828×1472 해상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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