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청소년 금융교실' 개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가운데)이 '에듀 플러스 드리미 2014 청소년 금융교실'에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듀 플러스 드리미 2014 청소년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교실에서는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 부서장들과 자금운용역들이 청소년들에게 직접 금융관련 지식의 습득과 적용, 현장에서의 투자경험담과 연기금의 역할과 전망 등을 전달했다. 또 청소년들과 금융투자체험관과 한국거래소(KRX) 종합홍보관을 탐방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에세 수료장을 전달받았다.김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열정과 인내, 목표를 향한 꾸준한 정진이 있다면 성취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며 "금융부문에서 혹은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제1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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