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 취업특강

서대문구, 22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구청 대강당에서 취업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22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구청 대강당에서 취업특강을 연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전문상담사 2명이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고용동향 및 직업 진로 ▲성공하는 재취업 기술 ▲직업훈련 종류 및 참여방법 등에 관해 강의한다.구는 이와 더불어 희망자에 대해 추가로 1일 3시간의 직업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오경찬 경제발전기획단 과장은 "이를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업훈련과 고용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민간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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