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수석부행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양종훈 NH농협노동조합 대전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장석원 대덕테크노금융센터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국진 대전영업본부 대전마케팅추진단장(오른쪽 첫 번째)이 '최고의 일터'로 선정된 대덕테크노금융센터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농협은행)<br />
<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즐거운 일터 만들기(GWP)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영업점을 '최고의 일터'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의 일터상'에는 대전 대덕테크노금융센터, '즐거운 일터상'에는 경기 장호원 지점, '행복한 일터상'에는 강원 장성지점이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지난 6월 한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즐거운 일터 만들기 활동, 고객서비스 점수, 사업추진 실적 등을 평가항목으로 심사했다. 최고의 일터상을 수상한 대덕테크노금융센터는 장석원 센터장의 리더십과 칭찬릴레이, 마니또, 우수사원 시상 등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결속과 소통을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즐거운 일터 선정은 내부직원이 행복한 일터가 돼야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연결된다는 김주하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수 영업점을 발굴, 사례를 전파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