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쌍용차 렉스턴W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렉스턴W 고객 참여를 통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렉스턴W 백두대간 어드벤처는 백두대간의 대표 명산 5곳을 렉스턴W로 종주하는 고객 참여 프로젝트다. 숲을 따라 낸 도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은 물론 모터바이크, 암벽등반, 루어낚시 등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레저 체험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백두대간 종주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지리산에서 시작되며, 이후 매주 1박2일 일정으로 속리산, 소백산, 오대산을 거쳐 다음달 26일 설악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백두대간 어드벤처는 매주 SNS 모집을 통해 당첨된 일반 참가자 3팀과 함께 연예인 1팀이 함께 진행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렉스턴W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extonw)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해당 레저 활동 장비를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매주 개별 통보한다.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어드벤처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은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가장 완벽하게 소화하는 렉스턴W의 능력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