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여자친구 언급 '결혼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파'

신정환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정환 여자친구 언급 "결혼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파"불법 도박으로 자숙중인 신정환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방송복귀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신정환은 결혼에 대해서도 "주변에 결혼한 사람치고 해피엔딩이 없다. 특수 직업이라 정상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결혼을 하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며 "여자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도 뒷바라지 해준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간 여행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독일 여행을 가기 위해 월급을 모았고, 회사도 관뒀다"며 "때가 되면 여자 친구의 정체도 밝히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정환은 이 인터뷰를 통해 거짓말 논란을 부른 뎅기열 논란, 도박장에 있었다는 보도, 사기 혐의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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