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가운데)가 장병완 국회위원(왼쪽)과 국비확보를 위해 대화를 하고있다.
“ 유근기 곡성군수, 예산확보 위해 국회 및 주요 부처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7일부터 8일까지 지역현안사업이 2015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유 군수는 지난 7일 장병완·이개호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현안사업으로 고달~산동 간 도로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아울러 곡성군 2015년 국비예산사업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국회 방문에 이은 8일에는 기획재정부, 안정행정부 및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반영을 호소하면서, 중앙 부처에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유근기 곡성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이개호 국회위원(왼쪽에서 두번째)과 국비확보를 위해 대화를 하고있다.
유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군정의 최대현안은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라면서 취임 이후 지난달 14일, 16일에 이어 이달 7일과 8일에도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주민 김모씨(52,곡성군 곡성읍)는 “이정현 국회의원의 당선으로 그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사업이 해결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 군수의 빠른 행보에 관심과 기대감을 표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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