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G마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G마켓과 옥션이 추석 선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G마켓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추석 대표 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하는 '추석 얼리버드 Real 50%'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은 행사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추석 관련 상품 4가지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해당 상품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한다.행사 첫날인 4일에는 으깨지 않은 호두가 들어간 '신세계 SVN 호두타르트(610g)'를 9900원에, 서해안 해역 원초로 만든 '대천참다온김 전장김(10봉)'은 3900원에 판매한다.5일부터는 '유니레버 스킨케어 세트(3300원)', '동원 혼합 선물세트 77호(1만9900원)' 등 Real 50% 쿠폰을 활용해 반값구매가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G마켓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만·5만·5000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선식품부터 대표적인 추석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옥션도 '여름에 만나는 추석' 행사를 진행, 1주일간 하루 2개씩 5000∼5만원대 생필품과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4일에는 '유니레버 애경 뷰티 3종 선물세트(2900원)'와 'CJ 백설 카놀라유 500㎖x2병 선물세트(3900원)'를, 5일에는 'MSG 무첨가 광천김 선물세트 10봉(5900원)'과 '려 3종 선물세트(3900원)'를 판매한다.이어 '너츠데이 견과 3종 선물세트(5900원)'와 '롯데햄 런천미트 1호 선물세트(1만6900원)', 'LG생활건강 한방 스페셜 추석 선물세트(3900원)'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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