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G마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간식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식 제조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1일 G마켓에 따르면 6월28∼7월27일 식품 제조기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품목별로는 가정용 솜사탕 기계 390%, 초콜릿 제조기 367%, 탄산수 제조기 221%, 와플 제조기 177%, 팝콘 제조기 158%, 요구르트 제조기가 141% 증가했다.같은 기간 홈베이킹 제품 판매도 늘어 도넛 제조기 194%, 빵틀 145%, 쿠킹 타이머 55% 판매가 늘었다. 이 외에 슬러시 기계 142%, 아이스크림 제조기 73%, 샤베트기가 54% 증가했다. 손형술 소형가전팀장은 "비용을 아끼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다 인터넷에 다양한 조리법이 소개되고 있어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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