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정대원 교수는 최근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교장 최증환)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및 진로개발’ 교육을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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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특강에서 전기공학과 정 교수는 2시간 동안 ‘무선으로 전력전송이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이론교육과 실험을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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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사회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전공분야의 선택은 평생 동안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 개인이 갖고 있는 적성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며 “미래 유망직종에 대한 비전을 고려해 대학의 전공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진로선택”이라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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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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