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중앙대학교 온라인금융 전문 평가기관인 '블래스트씨앤알(舊스톡피아)'이 발표한 올 상반기 증권사 홈페이지 평가에서 작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개월간 총 30개 증권사 대상 주식투자, 계좌정보,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등의 항목으로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편의성을 고려한 뱅킹 서비스와 직관적인 화면구성으로 접근성을 강화해 사용자가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eFriend Navi' 서비스를 통해 종목발굴, 투자방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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