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한국 야구 응원의 매력은? '치맥에 피자'

최희와 파비앙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파비앙이 1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아나운서 최희와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며 먹거리 문화에 푹 빠졌다.파비앙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그가 만나기로 한 데이트 상대는 바로 '야구 여신' 최희.프랑스에서는 야구보다 축구가 유명하다. 당연히 프랑스 청년 파비앙도 야구 문외한이었다. 최희는 야구 지식이 전혀 없는 그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설명했다.야구는 어려웠지만 파비앙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와 닿는 게 있었다. 그건 바로 야구장의 먹거리 문화. 속칭 '치맥'과 피자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파비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파비앙과 최희는 야구 경기를 보며 음식들을 만끽했다. 최희와 파비앙을 알아본 주변 사람들은 피자를 나눠주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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