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이 헤어 아티스트 정현정 원장과 공동개발한 헤어케어 브랜드 '에스따르 바이 파라팜(Esthaar by PARAPAM)'을 오는 19일 오후 2시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상품 에스따르 바이 파라팜은 손예진, 이미연, 황우슬혜, 이하나 등 톱스타 여배우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헤어아티스트 정현정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애경의 제품기술력과 결합돼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다. 강남 VVIP 고객이 즐겨 하는 고가의 헤어 클리닉 프로그램을 애경 전문연구진을 통해 제품으로 재현함으로써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전문 헤어살롱 수준의 두피관리, 탈모방지, 모발관리가 가능하다.신상품 에스따르 바이 파라팜은 민감성 두피와 문제성 모발에 트러블 없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저자극 친환경 제품이다. 두피를 자극하는 파라벤, 색소, 동물성 원료 등 피부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친환경 웰빙상품임을 상징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신상품 에스따르 바이 파라팜은 스칼프 에너지 샴푸, 스칼프 에너지 컨디셔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에스따르 바이 파라팜은 샴푸(500ml) 2개, 컨디셔너(500ml) 2개, 샴푸 리필(500ml) 2개, 컨디셔너 리필(500ml) 1개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7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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